안녕하세요! 잇님들 고냉이블로그입니다.
며칠 전 약국에 가서 비타민D를 사려고 두리번 거리던 중에 재밌는 거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포도당캔디'입니다. 요즘 수험생들이나 고시생들이 순간적인 집중이 필요할 때, 일명 당이 떨어질 때 먹는 캔디가 있다고 들어서 바로 구매해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공부와 포도당' 무슨 상관인가?
우리 뇌에서 에너지를 소비할 때 오로지 '포도당'의 형태로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도당캔디는 직접적으로 포도당 섭취를 통해 뇌신경에 에너지를 줌으로서 공부 효율을 올리게 되는 효과를 가집니다. 우리가 흔히 당 떨어진다고 할 때 그 '당'이 포도'당糖'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히 포도당葡萄糖은 무슨 뜻인가?
포도당의 당의 뜻을 알았으니, 많은 분들이 '포도'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 과학공부를 할 때에 포도당하면 과일 '포도'가 떠올랐습니다. 그냥 유치한 말장난으로 생각하고 찾아보지 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서 알게 된 게 포도당의 '포도'는 과일 '포도'할 때 포도葡萄가 맞았습니다. 실제로 '글루코오스' 즉 포도당이 포도에 실제로 많기 때문에 포도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당이 들어간 제품이기에 당뇨가 있는 분에게 많이 섭취하는 건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혈당 상승도 개인마다 차이가 남기 때문에 본인읜 몸 상태에 따라서 섭취할 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여타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같이 카페인이 들어있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1회 제공량인 11g만 섭취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슈멜츠 포도당캔디' 리뷰!
오늘 리뷰할 슈멜츠의 포도당캔디도 포도와 베리가 혼합되어 있는 그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포도와 베리 비슷한 류의 맛이 났습니다. 약국에서 다른 맛인 복숭아 맛도 있었는데 이왕이면 혼합된 맛이 먹고 싶어서 혼합형 슈멜츠 포도당캔디를 샀습니다. 맛은 시큼한 듯 달아서 계속해서 먹게 되는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3000원 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제품이 오래되어 보였는데, 유통기한은 2025년까지여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제품을 섭취하려고 할 때 놀랐던 점이 비닐포장지에 적힌 대로 '뚜껑을 한쪽 방향으로 돌려서 천천히 위로 열어주세요'라고 당부된 대로 정말 열기가 힘들었습니다. 성인 남자인 제 악력으로도 따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힘겹게 따고 열어보니 포도송이 마냥 포도당캔디 알들이 캔안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상품에 적힌 1회 제공량 11g은 전체 양의 1/3정도로 조절해서 먹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물론 당뇨가 있다거나 혈당이 높은 분은 알아서 조절하셔야 합니다!) 저는 한번 먹자 맛있어서 계속해서 먹어버렸습니다. 확실히 에너지 캔디라서 그런지 집중력이 올라가서 공부도 잘 되었고, 블로그 포스팅도 큰 마무리 없이 술술 쓰였습니다. 저는 누군가와 같이 공부할 때 나눠먹으면 나쁘지 않을 제품이라고 평을 남기고 싶네요.
항상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늘 알차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잇님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ゞ
오늘도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제 블로그에 와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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