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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CPA공부 6일차]위더스 김기동 회계원리 제6장 정리 : 현금과 수취채권

by hotcoding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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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현금과 수취채권

제1절 현금과 금융기관예치금

[1] 현금

회계목적상 현금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통화뿐만이 아니라 타인발행수표 등의 통화대용증권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현금은 즉시사용을 위하여 회사가 내부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산이므로 재무상태표에는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한다.

 

[2] 금융기관예치금

(1) 요구불예금 : 보통예금

보통예금은 기업이 요구할 때마다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한 요구불예금이므로 보유현금과 마찬가지로 재무상태표에는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한다.

 

(2) 요구불예금 : 당좌예금

당좌예금은 예금가입자가 당좌수표나 어음을 발행하여 은해이 예금자의 요구에 따라 예금의 잔액범위 내에서 예금액 일부 또는 전부를 즉시 지급할 것을 약정한 예금을 말한다.

 

당좌예금은 기업이 요구할 때마다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한 요구불예금이므로 실질적으로는 보통예금과 동일하며, 재무상태표에는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한다. 당좌차월 잔액은 단기차입금으로 공시한다.

 

(3) 저축성예금

저축성예금(savings deposit)은 예치기간을 미리 약정한 후 이자수익을 획득할 목적으로 투자한 예금을 말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등이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저축성예금이다.

 

(4) 기타의 정형화된 금융상품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이외에도 양도성예금증서(CD), 신종기업어음(CP), 환매조건부채권(RP), 초단기수익증권(MMF, MMDA)과 어음관리계좌(CMA) 등이 있다.

 

[3] 현금과 금융기관예치금의 재무상태표 표시

(1) 현금및현금성자산

현금과 금융기관예치금 중 보고기간 말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금액은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여 표시한다. 현금성자산(cash equivalents)은 유동성이 매우 높은 단기 투자자산으로서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중요하지 않은 자산을 말한다. 취득일로부터 만기일이 3개월 이내인 경우 현금성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잔여만기가 보고기간 말로부터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금융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될 수 없다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한편,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융기관예치금 중에서 교환이나 부채 상환 목적으로 사용이 제한된 금액은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해당하지 않는다(단기·장기투자금융자산으로 분류).

 

(2) 단기투자금융자산과 장기투자금융자산

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은 단기투자금융자산, 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은 장기투자금융자산

 

제2절 현금의 내부통제제도

[1] 소액현금(전도금)제도

생략.

 

[2] 현금과부족

생략.

 

[3] 은행계정조정표

은행계정조정표(bank reconciliation statement)는 당좌예금과 관련하여 회사측이 관리하고 있는 당좌예금출납장(계정별원장) 잔액과 은행의 당좌거래원장(은행통장) 잔액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조정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표이다.

제3절 수취채권과 지급채무

재고자산 매매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인 외상매출금이나 받을어음은 매출채권(account receivable)으로 분류하고, 재고자산 매매거래에서 발생하는 채무인 외상매입금이나 지급어음은 매입채무(account payable)로 분류한다. 재고자산 이외의 매매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과 채무는 각각 미수급(other receivable)과 미지급금(other payable)으로 분류한다. 또한 금전대차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과 채무는 각각 대여금(loans)과 차입금(borrowings)으로 분류한다.

 

[매출채권의 순환주기]

[1] 매출채권의 인식과 측정

(1) 매출채권의 측정

송장가격(invoice price)은 거래발생시점의 교환가격을 나타내며 이 금액이 회계처리의 대상액이다.

 

(2) 매출에누리와 환입

매출에누리(sales allowances)는 제품의 결함이나 하자 등의 이유로 가격을 깎아주는 것을 말하고, 매출환입(sales returns)은 제품의 하자 등으로 인하여 판매한 상품이 반품되는 것을 말한다. 매출에누리와 환입은 매출채권과 매출수익에서 직접 차감한다.

 

(3) 매출할인

매출할인(sales discount) 또는 현금할인(cash discount)은 매출채권을 신속하게 회수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 내에 대금을 지급한 고객에게 대금의 일부를 깎아주는 것을 말한다.

 

총액법

총액법(gross method)은 판매시점에 매출채권과 매출액을 총판매가격으로 기록하고, 매출할인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매출할인을 장부에 기록하는 방법이다.

 

순액법 X

대부분의 회계실무에서 총액법을 채택한다.

 

[2] 매출채권의 후속측정과 회수가능성 평가

매출채권은 최초 인식일에 송장가격에서 매출에누리와 환입, 매출할인 등을 차감한 순액으로 측정하며, 최초인식일 이후 원가로 후속 측정한다. 매출채권은 대손의 발생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효익의 감소를 대손상각비의 과목으로 당기비용(not 매출수익의 감소)으로 인식하고 매출채권에서 차감하여야 한다.

 

(1) 직접상각법

직접상각법(direct write-off method)은 실제로 대손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대손확정액을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하여 비용으로 인식하는 방법

 

(2) 충당금설정법

충당금설정법(allowance method)은 각 회계기간 말에 대손예상액을 추정하여 비용으로 처리하고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대손충당금은 부채가 아니고 매출채권에 대한 차감항목이라는 것이다.

 

충당금설정법을 사용하면 수익이 인식되는 기간에 관련 대손상각비를 인식하기 때문에 수익비용대응이 적절하게 이루어직, 매출채권잔액에서 대손충당금을 차감한 금액을 재무상태표에 매출채권으로 표시하므로 채권의 실현가능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무상태표의 보고기간 말 매출채권잔액을 기준으로 대손을 추정하여 이 금액을 재무상태표 매출채권의 차감항목인 대손충당금으로 인식하는 방법이다.

 

(3)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매출채권을 기준으로 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재무상태표접근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손예상액의 추정은 매출채권의 추정미래현금흐름의 감소액을 기준으로 한다.

 

① 대손예상시

개별채권의 예상 미래현금흐름을 분석하여 회수가 불확실한 금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며, 대손충당금 설정시 기인식 대손충당금과의 차이금액을 대손상각비의 계정으로 하여 당기비용으로 인식한다.

 

② 대손확정시

대손이 확정된 채권은 대손충당금과 우선 경계하고, 대손충당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그 부족액을 대손상각비로 처리한다.

 

③ 확정된 대손채권을 회수한 경우

대손처리한 채권을 추후에 다시 회수하는 경우에는 회수액 만큼 대손충당금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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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기타의 채권과 채무

[1] 미수금과 미지급금

재고자산 이외의 자산 즉, 금융자산, 투자부동산이나 유형자산 등의 매매거래에서 발생한 미수채권은 매출채권과 구분하여 미수금(other receivable)의 계정으로 회계처리한다. 미지급금(other payable)

 

[2] 대여금과 차입금

대여금(loan)은 기업이 제3자에게 자금을 빌려 준 경우에 사용하는 금전대차거래상의 채권이다. 이와 반대로 거래상대방은 차입금(borrowing)의 계정으로 회계처리하며

 

[3] 미수수익과 미지급비용

미수수익(accrued revenue)은 이자수익이나 임대료수익처럼 수익이 발생하였으나, 발생기준에 따라 기간경과분에 해당하는 수익을 당기에 인식할 때 사용하는 자산계정이다. 거래상대방은 미지급비용(accrued expense)의 계정으로 회계처리하면 된다.

 

[4] 선급금과 선수금

선급금(advanced payment)은 재고자산 등을 구입하는 경우 인도받기 전에 그 대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였을 때 사용하는 계정이다. 거래상대방은 선수금(advanced receipt)의 계정으로 회계처리하며

 

[5] 선급비용과 선수수익

선급비용(prepaid expense)은 보험료, 임차료나 이자비용과 같이 비용으로 지출한 부분 중 그 비용의 귀속이 차기 이후에 이루어지는 경우 사용하는 자산계정이다. 선수수익(unearned revenue)의 계정으로 하여 부채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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