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덕후 - 아이브(IVE) 래퍼 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부

아이돌덕후 - 아이브(IVE) 래퍼 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부

레이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의 멤버입니다. 본명은 ‘나오이 레이’이고, 2021년 12월 1일 IVE에 데뷔하면서 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레요미, 콩순이, 김레이, 키레이, 쁘유, 명이나물, 레이코, 레이푱, 쿠로미, 팔척콩순이, 힙합콩순, 레찌 등으로 불리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이브 유일 외국인 멤버 출신이며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IVE에서 사랑둥이, 유니크함과 랩을 맡고 있는 레이입니다!

생애

데뷔 전
2018년 4월, 일본에서 진행한 '로엔 프렌즈 글로벌 오디션인 재팬'에 합격하여 스타쉽에 입사했습니다. 2018년 5월, 만 14살(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와 연습생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데뷔 후
레이는 상대적으로 분류되는 포지션은 메인래퍼입니다. 데뷔 전 소개 영상에서 짧게 랩을 했는데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매우 정확합니다. 또한 교정이 힘들다는 일본인 특유의 받침이 뭉개지는 것을 굴려서 오히려 개성으로 살려냈습니다. 게다가 랩 작사도 가능합니다. 리듬감이 좋은 편이라 가볍게 리듬을 타면서도 그루브를 많이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랩으로만 된 곡도 잘하지만 싱잉 랩 또한 잘합니다.
예전에는 랩 가사를 쓸 때 가사를 먼저 쓰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비트를 먼저 듣고 멜로디를 짠 다음에 가사를 쓸 때가 많다고 합니다. 킬링 파트가 아닌 곳도 킬링 파트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분류되는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랩의 비중이 컸지만 간간이 드러난 보컬 실력도 뛰어납니다. 특히 라이브에서의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앙칼진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게 특징입니다. 가을과 함께 곡의 킬링 파트를 맡는 경우가 많으며, 음색이 유니크해 맡은 파트를 잘 소화합니다.
데뷔 때 팀에서 유일한 단발머리였습니다. 가끔씩 붙임머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싶어서 멤버들 중 가장 헤어스타일 변화를 많이 시도합니다. 드림콘서트 당시, 두 번의 탈색을 거쳐 코토리 베이지로 염색했습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있습니다.
노노카짱이라고 알려진 무라카타 노노카와 닮았습니다. 노노카가 성장한 모습이 지금의 레이의 모습과 닮았을 것 같다고 하는 팬들도 존재합니다. 그 밖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머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큽니다. 앞머리가 있을 때는 비교적 귀여운 느낌, 없을 때는 청순한 느낌이 납니다. 팀에서 굉장히 큰 170즈가 있어서 부각이 안되지만 일본 여성 평균 신장을 훨씬 넘는 169cm의 장신에다가 다리가 굉장히 길고 비율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아이돌덕후 - 아이브(IVE) 보컬 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