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 청년도전 지원사업 - 1주차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후기

 

 

강원도일자리재단 청년도전 지원사업 - 1주차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후기

 

안녕하세요! Hotshot블로그 입니다.

오늘 제가 올려드릴 포스팅은 현재 참여중인

[강원도일자리재단] 2022 청년도전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에

일환으로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혹시나 해당 사업과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은 포스팅을 정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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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10시마다 5주에 걸쳐서 2시간씩 강의를 듣습니다.

저는 오늘 특별히 10월 초이기도 해서 마침

KT vip 혜택 중 하나인 커피 4000원 지원 포인트를

쓰러 스타벅스까지 왔습니다.

10시 이전에 미리미리 들어가서 대기해주는 센스!😎😎

 

 

노트북에 줌화면과 필기할 노트를 준비해둡니다.

오늘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후기'를 진행해줄 강사 님의

성함은 '정다은' 강사 님이라고 하고,

고용노동부 산하에 있는 한국고용정보원 소속이랍니다.

벌써부터 취업에 관련해서 믿음직한 느낌이 드는 쓰멜!

한국MBTI연구소에서 강사과정도 수료하셨다고 합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MBTI에 대해서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고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MBTI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짚고 가겠습니다.

MBTI는 고정적인 게 아니고 강사 님처럼 INTP였다가 ENFP로

몇년 사이에 변할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일의 적성이나 직업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MBTI코드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면 위험할 거 같습니다.

 

 

 

 

원래 MBTI는 Myers-Briggs-Type Indicator의 약자로

어머니 브릭스와 딸 마이어스가 만든

성격 유형 검사 도구라고 합니다.

두 모녀 다 INFJ로 이상주의자로서 모든 성격 중에 나쁜 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만든 성격 검사 도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딱딱하고 재미없는 다른 검사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이용하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강사 님이 메일로 주신 PDF 파일을 참조해서

올린 사진 이미지입니다.

MBTI 유형들을 각자 나타내고 있다다고 하네요 ㅎㅎ

잇님들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저는 ENTP 입니다.

워낙 활동량도 많고 이것 저거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서포터즈도 하고 지금 내일배움카드도 하고

알바에 수영까지 하고 있는 거 보니 대략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기는과 열등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주기능을 보면서 어 이거 나 맞는 거 같은데 싶더군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네 가지 기능 중 하나가 우세하거나 가장 선호하는 것이 되는데, 이 기능을 ‘주기능’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세계에서 주기능을 가장 잘 이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문제를 독창적으로 풀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 때 가장 행복한 세상에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열등기능은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기 쉬운 모습으로,

평소의 자기 모습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보니까 저도 어렸을 때 비만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군요.

무언가 딱딱하고 고정적인 일에만 열중하게 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강박적으로 변하면서 까칠해지고

이번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후기' 강의가 저를 더욱 잘 알아가는 과정이 된 거 같네요.

후기와 좋았던 점은 이미 다 쓴 거 같고,

보완해야 할 점을 써야 하는데 딱히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

마지막에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운 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